'자연스러운 이야기 있나요'…국립생태원 29초영화제, 19일부터 한달간 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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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29초짜리 영상에 담아내는 ‘국립생태원 29초 영화제’가 열린다. 국립생태원 개원 1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행사다.
주제는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우리의 자연스러운 이야기’다. 자연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떠올리는 모든 것을 소재로 삼을 수 있다. 두 번째는 ‘나의 생태로움은 [ ]다’. 생태를 이롭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각종 에피소드를 29초 안에 담으면 된다.완성작은 29초 영화제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내면 된다. 신청 기간은 1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다. 한 사람당 여러 작품을 출품해도 된다. 심사는 네티즌 20%(댓글, 조회수, 추천수), 전문가 80% 비율로 반영된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상금 1500만원을 준다. 작품은 국립생태원 홍보 콘텐츠로 쓰일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8월 열린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주제는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우리의 자연스러운 이야기’다. 자연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떠올리는 모든 것을 소재로 삼을 수 있다. 두 번째는 ‘나의 생태로움은 [ ]다’. 생태를 이롭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각종 에피소드를 29초 안에 담으면 된다.완성작은 29초 영화제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내면 된다. 신청 기간은 1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다. 한 사람당 여러 작품을 출품해도 된다. 심사는 네티즌 20%(댓글, 조회수, 추천수), 전문가 80% 비율로 반영된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상금 1500만원을 준다. 작품은 국립생태원 홍보 콘텐츠로 쓰일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8월 열린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