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연 6%금리 '디지털데스크 전용 적금' 판매

3000좌 한정...우대이율 최고 연 2.25% 제공
12개월 만기시 최고 연 6%금리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BNK 디지털데스크 전용 적금’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BNK 디지털데스크 전용 적금은 화상상담 전용 창구인 디지털데스크가 설치된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한 특판상품으로 조건 충족에 따라 우대금리가 제공된다.판매 좌수 3000좌인 BNK 디지털데스크 전용 적금은 ▲디지털데스크 가입(1.75%) ▲종이통장 미발행(0.25%) ▲마케팅 동의(0.25%) 등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우대이율 최대 2.25%가 제공된다.

기본금리에 우대이율을 모두 제공받으면 12개월 만기 시 최고 연 6.0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은 만 19세 이상 실명의 개인(1인 1계좌)이며 가입금액은 매월 1만원 이상 월 30만원 이하다.디지털데스크 설치 영업점은 양덕동금융센터, 진해영업소, 오동동무인점, 신촌동무인점, 소계동무인점, 월영마을무인점, 대방동지점, 소답동지점, 창원공단지점, 북면영업소, 김해삼계지점, 내외동지점, 병영지점, 우정동금융센터, 호계금융센터이다.

BNK 디지털데스크 전용 적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 디지털데스크 및 영업점 그리고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BNK 디지털데스크에서는 BNK 디지털데스크 전용 적금 가입 외에도 금융상품의 신규 및 해지, 상담,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영업점에서 처리할 수 있는 대부분의 업무가 가능하다.또 휴대폰 화면 미러링을 통해 BNK 경남은행 모바일뱅킹에서 여신ㆍ펀드ㆍ신탁 업무를 볼 수 있게 안내해 준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