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김제시-캠코, 국유지에 '수소 충전시설 구축'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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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김제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0일 전북도청에서 수소차 충전시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캠코가 관리하는 국유지를 활용해 도내에 수소 충전 기반을 확충함으로써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와 수소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전북도는 재정 지원을 맡고 김제시는 국유지를 적극 활용해 수소 충전시설을 구축한다.
캠코는 김제시를 포함해 도내 시·군에서 희망할 경우 국유재산 중 충전시설 구축에 적합한 부지를 발굴, 정보를 제공한다.
또 인접 토지 협의 등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도내에서 운영 중인 수소충전소는 9곳이며, 7곳이 구축 중이다.
/연합뉴스
협약은 캠코가 관리하는 국유지를 활용해 도내에 수소 충전 기반을 확충함으로써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와 수소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전북도는 재정 지원을 맡고 김제시는 국유지를 적극 활용해 수소 충전시설을 구축한다.
캠코는 김제시를 포함해 도내 시·군에서 희망할 경우 국유재산 중 충전시설 구축에 적합한 부지를 발굴, 정보를 제공한다.
또 인접 토지 협의 등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도내에서 운영 중인 수소충전소는 9곳이며, 7곳이 구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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