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텀블러 그림 수상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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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는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텀블러 그림 공모전 수상작을 20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의미하는 ‘하모니’로 406개 작품이 참여했다. 대상은 ‘모두 다른 얼굴을 하고 있지만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을 표현한 박예슬 씨의 ‘알록달록’과 ‘장애인과 비장애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하영윤 씨의 ‘편견 없는 나무’가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 2명에게는 각 300만원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