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축구국가대표팀 동행 '10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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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1998년부터 대한축구협회 공식 후원 은행을 맡아 올해로 26년째 국가대표팀을 지원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와 ‘FA컵’의 타이틀 스폰서로 최상위 광고권을 활용한다. 함 회장은 “축구는 선수와 관객, 나아가 모든 국민을 ‘하나’로 만들어주는 힘이 있다”며 “지난해 카타르월드컵 16강 진출 등 대한민국 축구의 역사적 순간에 늘 함께한 것처럼 앞으로의 10년도 국가대표팀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