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생산품, '현대식품관 투홈' 전국 첫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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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달 23일부터 현대백화점 온라인 리빙·식품관인 '현대식품관 투홈'에 서울시 장애인시설에서 생산한 상품이 전국 최초로 입점한다고 22일 밝혔다.
입점제품은 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에서 생산한 110여개 제품으로, 식료품·생활용품이 주를 이룬다. 시는 현대식품관 투홈 입점을 기념해 6월 23일부터 한 달간 구매 금액이 큰 '구매왕'과 행사를 널리 알린 '홍보왕'을 선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수연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현대식품관 투홈 입점은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민간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품질과 경쟁력을 키울 수 있게 경영 자문, 품질 관리, 신규 아이템 찾기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입점제품은 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에서 생산한 110여개 제품으로, 식료품·생활용품이 주를 이룬다. 시는 현대식품관 투홈 입점을 기념해 6월 23일부터 한 달간 구매 금액이 큰 '구매왕'과 행사를 널리 알린 '홍보왕'을 선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수연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현대식품관 투홈 입점은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민간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품질과 경쟁력을 키울 수 있게 경영 자문, 품질 관리, 신규 아이템 찾기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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