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인베·블록크래프터스, 전직원 고용계약 해지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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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인베스트와 모회사 블록크래프터스가 직원들에게 일방적으로 고용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코인데스크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이형수 하루인베스트 대표는 화상회의를 열고 블록크래프터스의 경영진을 대표해 하루인베스트와 블록크래프터스 직원들에게 고용계약 합의 해지를 통보했다.이에 100여 명이 넘는 직원들이 내일(23일)부로 해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는 직원들에게 "최근 사태로 인해 정상적인 회사 경영이 어려운 상태"라며 "회생 가능성이 높지 않고, (회사가) 여러 법적 분쟁에 휘말릴 여지가 많다. 리스크(위험) 최소화를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양한나 블루밍비트 기자 sheep@bloomingbit.io
22일 코인데스크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이형수 하루인베스트 대표는 화상회의를 열고 블록크래프터스의 경영진을 대표해 하루인베스트와 블록크래프터스 직원들에게 고용계약 합의 해지를 통보했다.이에 100여 명이 넘는 직원들이 내일(23일)부로 해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는 직원들에게 "최근 사태로 인해 정상적인 회사 경영이 어려운 상태"라며 "회생 가능성이 높지 않고, (회사가) 여러 법적 분쟁에 휘말릴 여지가 많다. 리스크(위험) 최소화를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양한나 블루밍비트 기자 sheep@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