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도심 속 물놀이장 2개 설치해 무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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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여름방학을 맞는 아이들을 위해 도심 속 물놀이장 2개를 설치해 무료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물놀이장은 완산구 권역의 전주대학교와 덕진구 권역의 월드컵광장에 각각 마련된다. 중형 및 대형 슬라이드, 분수 터널, 에어 풀, 버블 풀과 함께 샤워실 등을 갖춘다.
다음 달 21일부터 8월 15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김종택 복지환경국장은 "아이들이 재미있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물놀이장은 완산구 권역의 전주대학교와 덕진구 권역의 월드컵광장에 각각 마련된다. 중형 및 대형 슬라이드, 분수 터널, 에어 풀, 버블 풀과 함께 샤워실 등을 갖춘다.
다음 달 21일부터 8월 15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김종택 복지환경국장은 "아이들이 재미있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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