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숲만 울창해지면 기후 문제 풀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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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A20
지구의 마지막 숲을 걷다
벤 롤런스 지음 / 노승영 옮김
엘리 / 456쪽 | 2만2000원
우리는 나무가 환경 오염을 해결해 줄 것으로 믿고, 숲이 지구를 뒤덮으면 더욱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안타깝게도 저자는 이 같은 인식이 틀렸다고 말한다.
이금아 기자 shinebij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