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체이스·파이프·고위드까지…'대안 금융'이 뜨는 이유 [긱스플러스]
입력
수정
스타트업은 벤처캐피털(VC)의 투자를 통해 성장한다. 투자를 많이 받을수록 높은 기업가치를 평가받는 데 유리하다. 이런 성장 공식에 '반기'를 든 사람이 있다. 베스트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자산운용사 대표로 활동하다 지천명(知天命)을 바라보는 나이에 대안 금융 모델을 만드는 스타트업을 창업한 김항기 고위드 대표다.'VC 펀딩=성장' 공식에 반기..."공헌이익 기반 혁신기업에 은행 대출 허용해야"
캡체이스·파이프 등 '매출 기반 대출' 플랫폼 부상 속
발생할 매출을 할인해 즉시 현금 지급하는 '매출채권할인 서비스' 하반기 출시
로그인 후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