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빈, 7월 26일 컴백 확정…'라이징 행보' 이어간다

윤서빈 /사진=피스엔젤스컴퍼니 제공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 배우 윤서빈이 신곡 발표를 암시하는 커밍순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소속사 피스엔젤스컴퍼니는 지난 22일 윤서빈의 신곡 커밍순 포스터를 기습 공개하며 오는 7월 26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고 알렸다.공개된 포스터에는 윤서빈으로 추정되는 남자의 실루엣과 녹아내린 아이스크림, 그리고 오는 7월 26일 새로운 디지털 싱글이 공개된다는 문구가 담겼다. 하단에는 'X♡X♡'라는 문구가 적혀 신곡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지난 3월 발매한 '풀 오브 유(full of you)'에 이어 약 4개월 만에 신곡을 선보이는 윤서빈은 커밍순 포스터를 시작으로 신곡 발매까지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윤서빈은 신곡 작업을 위해 지난주 미국 LA을 방문해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이번 신곡을 통해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는 윤서빈의 한층 더 짙어진 음악적 역량을 느껴볼 수 있을 전망이다.지난해 그룹 제로베이스원(ZB1) 멤버 김지웅과 함께 열연한 드라마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을 통해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라이징 스타로 눈도장을 찍은 윤서빈은 최근 태국 방콕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국내외에서 멀티테이너로 공격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