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 비관 40대, 주차장서 1톤 트럭 불 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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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 산곡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1톤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5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0분쯤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이 불로 주차된 차량 15대가 불에 탔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일요일 오전 시간대에 화재가 발생했으며 차량 주차간격도 좁아 차량 피해가 컸다.
1톤 트럭 운전자 A씨(40대)는 "신변을 비관해 차량에 불을 낸 뒤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방화 혐의로 신병을 확보했으며 경위를 조사한 후 입건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25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0분쯤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이 불로 주차된 차량 15대가 불에 탔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일요일 오전 시간대에 화재가 발생했으며 차량 주차간격도 좁아 차량 피해가 컸다.
1톤 트럭 운전자 A씨(40대)는 "신변을 비관해 차량에 불을 낸 뒤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방화 혐의로 신병을 확보했으며 경위를 조사한 후 입건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