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쉐어즈 비트코인 선물 ETF, 시총 10억달러 재돌파…주간 유입 1년래 최대치"

사진=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 트위터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 블룸버그 선임 ETF 애널리스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주 프로쉐어스 비트코인 스트래티지 ETF(티커명 'BITO') 시가총액이 10억 달러를 재돌파했다"며 "이는 1년 만의 최대 주간 유입"이라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프로쉐어스 비트코인 스트래티지 ETF는 글로벌 자산운영사 프로쉐어스가 지난 2021년 10월 미국 최초로 출시한 비트코인 ​​선물 ETF이다.그는 "지난 23일 하루 동안에만 5억 주가 거래됐다"며 "이는 해당 ETF의 추세가 비트코인을 완벽히 따르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