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주간 일평균 확진 1만6166명…전주보다 소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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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주 대비 소폭 감소세를 이어갔다.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20~26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만9천734명→ 2만961명→ 1만7천132명→ 1만6천252명→ 1만6천414명→ 1만6천70명→ 6천601명이었다. 일평균 1만6천166명으로, 직전 1주일간(1만6천271명)과 비교해 0.6%가량 감소했다.
26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3천213만1천606명으로 늘었다.
정부가 지난 1일을 기해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하고, 확진자 격리 의무와 병원·약국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방역 규제가 모두 풀린 상황에서도 신규 환자 발생은 안정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위중증 환자 수는 117명으로 직전주(111명)보다 6명 늘었다.
사망자 수는 57명(일평균 8명)으로 직전 주의 67명보다 10명 줄었다.
누적 사망자 수는 3만5천17명, 치명률은 0.11%다.
/연합뉴스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20~26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만9천734명→ 2만961명→ 1만7천132명→ 1만6천252명→ 1만6천414명→ 1만6천70명→ 6천601명이었다. 일평균 1만6천166명으로, 직전 1주일간(1만6천271명)과 비교해 0.6%가량 감소했다.
26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3천213만1천606명으로 늘었다.
정부가 지난 1일을 기해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하고, 확진자 격리 의무와 병원·약국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방역 규제가 모두 풀린 상황에서도 신규 환자 발생은 안정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위중증 환자 수는 117명으로 직전주(111명)보다 6명 늘었다.
사망자 수는 57명(일평균 8명)으로 직전 주의 67명보다 10명 줄었다.
누적 사망자 수는 3만5천17명, 치명률은 0.11%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