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진례면 공장서 불 나 3시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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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11시 14분께 경남 김해시 진례면 한 공단 내 공장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공장 내부와 그 안에 있던 제품 등 일부가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진화 인력 52명과 소방차 등 장비 21대를 투입해 27일 오전 2시 27분께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소방 당국은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이 화재로 공장 내부와 그 안에 있던 제품 등 일부가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진화 인력 52명과 소방차 등 장비 21대를 투입해 27일 오전 2시 27분께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소방 당국은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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