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면제 실험 결과 통행량 12.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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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징수 일시정지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한 27일 서울 남산 3호터널 요금소에서 혼잡통행료를 내는 시민들로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남산 1·3호터널 혼잡통행료 면제 실험 결과 양방향 면제시 통행량이 12.9%로 늘었다고 밝혔으며, 혼잡통행료 정책방향을 올 12월까지 결정할 예정이다.
최혁 기자
최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