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창립 10주년 JB금융 "강소금융그룹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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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 창립 10주년을 맞은 JB금융그룹이 ‘강소금융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JB금융은 지난 24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10년의 동행,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전북은행과 JB우리캐피탈 등 2개의 계열사로 출범한 JB금융은 전북·광주은행을 비롯해 해외 은행·증권·캐피털사까지 10개사를 거느린 종합금융그룹으로 성장했다. 출범 첫해 16조원 수준이던 그룹 총자산은 올해 1분기 60조원을 넘어서면서 3.7배로 증가했다. 작년 순이익은 사상 최대인 6010억원으로 출범 당시 271억원에 비해 22.2배 급증했다.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오른쪽 네 번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념식에서 합창하고 있다.
전북은행과 JB우리캐피탈 등 2개의 계열사로 출범한 JB금융은 전북·광주은행을 비롯해 해외 은행·증권·캐피털사까지 10개사를 거느린 종합금융그룹으로 성장했다. 출범 첫해 16조원 수준이던 그룹 총자산은 올해 1분기 60조원을 넘어서면서 3.7배로 증가했다. 작년 순이익은 사상 최대인 6010억원으로 출범 당시 271억원에 비해 22.2배 급증했다.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오른쪽 네 번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념식에서 합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