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포스코퓨처엠 산학협력 협약…이차전지융합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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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 있는 선린대가 이차전지 소재기업 포스코퓨처엠과 손을 잡고 우수 인재 양성에 나선다.
28일 선린대에 따르면 이 대학은 27일 교내 인산관에서 포스코퓨처엠과 이차전지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서로 필요한 정보를 교류하고 인·물적 자원을 공유하는 등 산학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또 선린대는 2024학년도부터 지역특화 학과로 이차전지융합과, 제철산업기계과를 신설한다.
곽진환 선린대 총장은 "양 기관이 협력해 미래 신성장동력인 이차전지 소재 산업 우수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8일 선린대에 따르면 이 대학은 27일 교내 인산관에서 포스코퓨처엠과 이차전지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서로 필요한 정보를 교류하고 인·물적 자원을 공유하는 등 산학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또 선린대는 2024학년도부터 지역특화 학과로 이차전지융합과, 제철산업기계과를 신설한다.
곽진환 선린대 총장은 "양 기관이 협력해 미래 신성장동력인 이차전지 소재 산업 우수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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