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벤처 '죽음의 계곡' 생존율 51% [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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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플랫폼SME센터 분석스타트업에 이른바 ‘죽음의 계곡(데스밸리)’으로 불리는 시기가 있다. 시드(초기) 투자에서 시리즈A(사업화 검증) 투자 사이를 말한다. 초기 투자를 받은 뒤 사업화 단계에서 투자 유치에 실패해 회사를 닫는 사례가 적지 않다. 국내 플랫폼 스타트업 중 데스밸리를 넘는 비율은 얼마나 될까.
시리즈C 이상 버틴 곳 11% 불과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한 비율이 높은 플랫폼 유형은 금융·결제, 미디어, 자산공유 플랫폼 등의 순이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