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멘트협회, 강원산림엑스포조직위에 후원금 1억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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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 업무협약 한국시멘트협회는 지난 27일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와 업무 협약을 하고 후원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진태 조직위원장, 김동일 상임부위원장, 이현준 한국시멘트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은 강원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시멘트업계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홍보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현준 한국시멘트협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세계 최초로 산림을 주제로 한 강원산림엑스포가 개최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회원사의 임직원 모두가 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진태 조직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강원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하여 흔쾌히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남은 기간 열심히 준비해서 세계 최고의 엑스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주제로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고성, 속초, 인제, 양양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협약은 강원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시멘트업계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홍보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현준 한국시멘트협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세계 최초로 산림을 주제로 한 강원산림엑스포가 개최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회원사의 임직원 모두가 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진태 조직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강원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하여 흔쾌히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남은 기간 열심히 준비해서 세계 최고의 엑스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주제로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고성, 속초, 인제, 양양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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