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랜드는, 주상복합 아파트 주도…국내 부동산 개발사업 선도

2023년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디벨로퍼인 더랜드는 1990년 설립 이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부산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주상복합과 아파트, 오피스텔, 오피스, 고급빌라, 지식산업센터 등을 공급하며 국내 부동산 개발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더랜드는 서울 광진구 구의동 한강 변 주상복합아파트인 '대림 아크로리버'를 성공적으로 개발하며 국내 주상복합아파트 시장을 주도했다. 이후 서울 신도림 ‘SK 뷰 주상복합’과 부산 온천동 ‘벽산 아스타’ 등의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국내 최고급 부동산 개발회사로 발돋움했다.주요 실적으로는 2015년 분양한 서울 ‘마곡지구 두산 더랜드파크·더랜드타워’ 업무시설과 경기 하남시 ‘미사지구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 2018년 분양한 고양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오피스텔 등이 있다. 뛰어난 실적으로 바탕으로 2017년 ‘제2회 부동산산업의 날’에선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현재는 국내 부동산개발회사로 구성된 한국부동산개발협회(KODA)의 회원사 및 임원사로 활동 중이다.

더랜드 그룹은 투게더홀딩스, 유앤미개발, 랜드미 등의 계열사를 앞세워 ‘세계적인 부동산개발회사로의 도약’이라는 장기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