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석 STS개발 회장 "쾌적한 환경 조성, 주민 삶의 질 높여줄 것"

2023년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경남서부권을 대표하는 넘버원 랜드마크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김현석 STS개발 회장(사진)은 ‘2023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아파트 부문 수상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아파트 대상작인 ‘아너스 웰가 진주’에 대해 “경남 서부권을 대표할 만한 랜드마크급 단지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입주민 만족도가 높은 입지, 품질, 시설 등을 갖춘 주거 공간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회장은 “단지 인근에는 다양한 수목이 계획돼 있고 하천변 조경 공간과 산책로가 조성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라며 “여기에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건식사우나와 같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아너스 웰가 진주’가 도심복합개발(MXD)을 통해 조성된 주거 공간이라는 점도 거듭 강조했다.

그는 “MXD개발 방식이 도입돼 주거·상업·교통·문화 등이 한 곳에 압축되는 입지”라며 “평면은 트렌드에 맞춰 가족 문화의 변화에 따라 가족 공유 공간을 효율적으로, 생활 공간은 여유롭게 설계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고급·차별화된 주거 공간을 선보여 수요자에게 신뢰를 얻는 대표적인 부동산 디벨로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