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3가지 압력 모드 '트리플 밥솥'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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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KS-WEI)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쿠첸이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23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전기밥솥 부문 1위를 3년 연속 달성했다. 쿠첸은 1976년 창립 이래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하는 경영철학을 토대로 매년 트렌디한 디자인과 최신 기술을 적용한 혁신적인 밥솥을 선보이고 있다.
전기밥솥 부문
쿠첸은 다양해진 소비자 취향에 맞는 최고의 밥맛을 구현하기 위해 2019년 밥맛연구소를 출범했다. 밥맛연구소는 밥 소믈리에를 비롯해 쌀·밥에 대한 전문 지식, 설계 기술을 갖춘 연구원 30명이 소속돼 있다. 최적의 밥솥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전문화된 밥맛 연구에 앞장서고 있다.쿠첸은 2021년 국내 최초로 취사 온도를 121도까지 끌어올린 2.1초고압 기술을 탑재한 ‘121밥솥’을 내놓으며 ‘잡곡 밥솥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121밥솥’은 2.1초고압으로 잡곡의 수분 흡수율을 최대 33% 높여 6가지 잡곡 특화 메뉴를 부드럽게 즐길 수 있게 돕는다.
2022년에는 업계 최초로 3개의 압력 모드를 탑재한 ‘트리플 밥솥’을 선보이며 밥맛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플로팅 디자인 개념을 접목한 ‘트리플 밥솥’은 미니멀한 디자인과 깔끔한 4가지 색상으로 출시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트리플 밥솥’은 2.1초고압, 1.3중압, 1.0무압 3가지 압력을 구현한 프리미엄 IH 압력밥솥이다. 두 개의 압력밸브가 3가지 압력을 정밀하게 제어해 다양한 밥맛을 구현한다. 잡곡밥의 부드러운 식감을 살리고 백미밥은 단 13분 만에 완성한다. 중압은 구수하면서 탱글한 식감의 전통 가마솥 밥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무압은 촉촉하고 고슬고슬한 밥맛을 살려 김밥, 볶음밥 등 요리용 밥을 취사하기에 좋다.
김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