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중기 ESG 목표달성 땐 이자 깎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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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도 ESG 협력사 저리 대출
신한은행도 SK그룹과 손잡고 ESG 우수협력사에 저금리 대출을 확대한다. 올 상반기 SK텔레콤 등 4개 협력사에 평균 3.4%포인트 낮은 금리로 18억원을 대출해줬다. 하반기에도 SK가스 협력사 15개를 비롯해 SK그룹 전 계열사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