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방학 다가오자 수험서 인기…베르나르 신작은 '톱10'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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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베스트셀러대학교 여름 방학이 다가오며 ‘스펙’을 쌓기 위한 수험서 5종이 6월 넷째 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20위권에 포진했다. 토익(TOEIC) 수험서 ‘리딩’ ‘리스닝’ 분야가 각각 10위, 12위를 차지했다. 영어단어를 수록한 <해커스 토익 기출 VOCA 보카>는 18위에 올랐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수험서 <2023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상·하권은 17위와 20위를 기록했다. 종합 1위는 유시민 작가의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가 차지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꿀벌의 예언> 1·2는 각각 4위와 6위에 올랐다.
안시욱 기자 siook9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