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웰트 “초단기 예측 모델로 DTx 존재감 증명… 디지털 제약사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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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디지털치료제(DTx)를 개발한 미국의 페어테라퓨틱스가 최근 파산했다. 이들이 가진 파이프라인은 분할 매각됐는데, 이 중 편두통 DTx는 한국 스타트업 기업 웰트가 인수했다. 웰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국내 2호 DTx 품목허가를 받은 업체다. 강성지 대표는 “다양한 파이프라인 확보를 통해 웰트를 디지털 제약회사로 키우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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