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프런티어] 대성마리프 “공압의료기기 기술력 해외 압도… 근감소증 기기 내년 국내 승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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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5월 26일 ‘제16회 의료기기의 날’(매년 5월 29일)을 맞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식약처는 전 세계 74개국에 1000만불 수출을 달성한 대성마리프 이재화 회장에게 은탑산업훈장을 수여했다. 대성마리프는 40여 년간 공기압력(공압)을 이용하는 의료기기를 제조해온 국내 의료기기 제조 전문기업이다. 이 회장은 “해외 경쟁사에 비해 기술력이 뒤지지 않는다”며 “내년에 근감소증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의료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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