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명의를 찾아서] 김경원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100개 넘는 임상 프로그램 가동, 국산 신약 글로벌 진출 돕는다”

신약 임상시험에서 영상의학 활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자기공명영상(MRI)이나 컴퓨터단층촬영(CT), 양전자단층촬영(PET) 등을 통해 의약품을 투여한 뒤 암이나 병변의 크기 변화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의약품 메커니즘을 분석하는 데에도 영상의학이 주요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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