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기초로봇 경연대회 라트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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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 ERICA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박태준)은 3일부터 나흘간 서울 광진구 건국대 공학관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 기초로봇 경연대회 라트톤(이하 라트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라트톤은 라인트레이서 해커톤의 줄임말로, 주어진 미션을 제한된 시간안에 프로그래밍을 통해 다양한 라인을 따라 주행하는 로봇 기초교육 및 경연대회이다.이번 라트톤은 대전대, 한국공대, 한양대 ERICA 등의 로봇 기초 제작에 관심있는 다양한 로봇 관련 비전공자와 초급 수준의 전공 학생 30명이 직접 제작한 로봇을 가지고 미션 수행 능력을 겨루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육부·연구재단에서 개최하는 제2회 코-위크 아카데미(CO-Week Academy) 기간 중에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 학부생들과 함께 총 4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라트톤 대회 기간동안 코-위크 아카데미의 다큐 방송 제작 촬영팀이 대회 현장 분위기와 참가 학생들의 로봇 제작 및 라인을 따라 주행하는 로봇경연 장면을 촬영하여 대회의 중요한 순간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할 예정이다.라트톤 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코-위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라트톤은 라인트레이서 해커톤의 줄임말로, 주어진 미션을 제한된 시간안에 프로그래밍을 통해 다양한 라인을 따라 주행하는 로봇 기초교육 및 경연대회이다.이번 라트톤은 대전대, 한국공대, 한양대 ERICA 등의 로봇 기초 제작에 관심있는 다양한 로봇 관련 비전공자와 초급 수준의 전공 학생 30명이 직접 제작한 로봇을 가지고 미션 수행 능력을 겨루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육부·연구재단에서 개최하는 제2회 코-위크 아카데미(CO-Week Academy) 기간 중에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 학부생들과 함께 총 4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라트톤 대회 기간동안 코-위크 아카데미의 다큐 방송 제작 촬영팀이 대회 현장 분위기와 참가 학생들의 로봇 제작 및 라인을 따라 주행하는 로봇경연 장면을 촬영하여 대회의 중요한 순간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할 예정이다.라트톤 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코-위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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