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바이오 기업] NASH ‘한 우물’ 파는 아케로테라퓨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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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오의림 한국투자증권 수석연구원
아케로테라퓨틱스는 2017년 설립된 중소 바이오텍이다.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FGF-21 유사체 에프룩시페르민(Efruxifermin, EFX)을 보유하고 있다. 공개된 파이프라인은 EFX가 유일해 사실상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에 올인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EFX는 임상 2상 진행 중이다. 단일 약물 개발에 매진하는 만큼 유의미한 효력을 공개하고 있다. 2022년 9월에는 EFX의 긍정적 임상 2b상 효력이 공개되며 당일 주가는 130% 이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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