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볼 만한 9권의 책…"가짜 뉴스 판별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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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한경 문화부에 배달된 신간 중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책을 9권 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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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에 의해 재배되는 소수의 품종에 밀려나는 토착 품종의 현실을 조명합니다. 우리가 잊었거나 존재조차 몰랐던 자연의 동식물을 재배하고 채집하고 사냥하고 요리하고 소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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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독일에 저항한 유대인 소녀들의 역사를 전합니다. 여성은 남성보다 감시망을 쉽게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소녀들은 지하 유인물을 치마 속에 꿰매 넣었고, 곰 인형 속에 권총을 숨겼습니다. 핸드백 안엔 레지스탕스를 위해 조달하던 수입품이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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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스>의 새 번역본이 40년 만에 나왔습니다. ‘이유 있는 고전’ 코너에서 이 책을 들여다 봤습니다. <파이 이야기>를 쓴 얀 마텔도 이 책에서 영감을 받은 소설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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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40년을 맞은 중견 소설가 김인숙이 추리소설 <더 게임>을 펴냈습니다.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원래 추리소설을 좋아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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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학 이론의 창시자’ 안도 고다이의 신작입니다. 최근 일본에서 출간돼 일주일 만에 15만부 넘게 팔려 화제가 된 책입니다. 아직 국내 출간되지 않은 외서를 소개하는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에서 이 책을 들여다봤습니다.서평 읽기(책 리뷰를 읽고 싶으면 클릭하세요)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