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청장, 취임 1주년에 현장 찾아 재활용수거·급식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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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는 박준희 구청장이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대신 민생 현장을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박 구청장은 이날 오전 일찍 서울대입구역 일대에서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작업 후에는 이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이어 점심에는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급식 봉사에 참여하면서 어르신들과 소통에 나섰다.
박 구청장은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더불어 으뜸 관악구'를 위해 '혁신·소통·협치'를 핵심 기조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박 구청장은 이날 오전 일찍 서울대입구역 일대에서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작업 후에는 이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이어 점심에는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급식 봉사에 참여하면서 어르신들과 소통에 나섰다.
박 구청장은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더불어 으뜸 관악구'를 위해 '혁신·소통·협치'를 핵심 기조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끌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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