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알뜰교통카드 혜택 확대

영남 브리프
경상남도는 이달부터 알뜰교통카드 혜택을 강화한다. 마일리지 적립 횟수가 월 44회에서 60회로 확대되고, 발급 가능한 카드사도 6개에서 11개로 늘어나 이용자의 선택권이 넓어진다. 알뜰교통카드는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최대 800m)를 마일리지로 적립한 뒤 매월 청구 할인하거나 환급해 주는 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