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설은 낭설"…日 출장가는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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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그 계열사 인사 루머가 속출하고 있다. 사내이사들부터 계열사 사장들과의 교체설까지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 인사팀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지만, 소문은 끊이지 않는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 이동설이 나던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이달 일본 출장길에 오른다. 출장을 통해 일본 소니를 비롯한 고객사를 만난다. 동시에 '이적설'도 정면 돌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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