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REPORT] 리브스메드, ‘제2의 인튜이티브서지컬’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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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스메드는 직접 개발한 복강경 수술장비로 기업가치 7000억 원 이상을 투자업계로부터 인정받은 ‘예비 유니콘(시가총액 1조 원 이상의 비상장 기업)’이다. 의료진의 손가락을 대신하는 막대 끝에 달린 집게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보험수가가 적용되면서 지난해 국내에서만 1만5000건이 넘는 수술 실적이 쌓였다. 지난 6월엔 수술로봇 세계 1위 ‘다빈치’보다 샤프트(막대) 지름이 더 가느다란 신제품 ‘아티센셜 5’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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