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회원사 대표이사 간담회 개최…"제도 개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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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3, 4일 양일간 '상반기 한국거래소 회원사 대표이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간담회는 한국거래소와 회원사가 자본시장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자리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했다.
이날까지 이틀 동안의 간담회에서 거래소는 증권·파생상품시장의 주요 현안과 코스닥시장 기술특례상장, 파생상품시장 조기 개장, 증권시장 거래증거금 제도 개편 추진 등을 발표했으며, 시장 참가자들과 친화적인 증시 환경 구현을 위해 다양한 이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고 전했다.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은 "자본시장의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해 여러 가지 제도 개선에 박차를 가하는 노력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회원사와 함께 나눈 고민과 아이디어를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이날까지 이틀 동안의 간담회에서 거래소는 증권·파생상품시장의 주요 현안과 코스닥시장 기술특례상장, 파생상품시장 조기 개장, 증권시장 거래증거금 제도 개편 추진 등을 발표했으며, 시장 참가자들과 친화적인 증시 환경 구현을 위해 다양한 이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고 전했다.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은 "자본시장의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해 여러 가지 제도 개선에 박차를 가하는 노력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회원사와 함께 나눈 고민과 아이디어를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