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라인, '해외투자유치 유망기업 CORE 10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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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문서처리(IDP) 전문기업 메인라인(대표 최현길)이 서울시의 해외투자유치 전담기관인 서울투자청이 선정한 '해외투자유치 유망기업 CORE 100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선정기업은 서울투자청으로부터 해외 기관·투자자 대상 마케팅 지원과 글로벌 투자 기관 및 투자자 온·오프라인 IR 매칭 등을 지원받게 된다.이 회사의 핵심 기술인 IDP는 문서 데이터를 디지털화하고 자동화하는 기술이다. 메인라인은 IDP 적용 분야 중에서도 문서 정보가 가장 복잡하고, 업무 난이도도 가장 높은 보험 분야를 핵심사업으로 하고 있다.
국내 대형 보험사 약 10여 곳이 메인라인의 IDP 솔루션을 도입했으며, 법제처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공단 같은 공공기관에서도 사용중이다.
최현길 메인라인 대표는 “이번 CORE 100 선정을 계기로 국내를 대표하는 IDP 전문기업을 넘어, 글로벌 솔루션 기업과 경쟁하는 기술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선정기업은 서울투자청으로부터 해외 기관·투자자 대상 마케팅 지원과 글로벌 투자 기관 및 투자자 온·오프라인 IR 매칭 등을 지원받게 된다.이 회사의 핵심 기술인 IDP는 문서 데이터를 디지털화하고 자동화하는 기술이다. 메인라인은 IDP 적용 분야 중에서도 문서 정보가 가장 복잡하고, 업무 난이도도 가장 높은 보험 분야를 핵심사업으로 하고 있다.
국내 대형 보험사 약 10여 곳이 메인라인의 IDP 솔루션을 도입했으며, 법제처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공단 같은 공공기관에서도 사용중이다.
최현길 메인라인 대표는 “이번 CORE 100 선정을 계기로 국내를 대표하는 IDP 전문기업을 넘어, 글로벌 솔루션 기업과 경쟁하는 기술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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