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등장 로얄샬루트·산토리 100주년 위스키 호텔서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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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서울, 와인샵서 산토리 100주년 기념 위스키 등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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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샵에서는 야마자키 미즈나라 18년 100주년 에디션, 하쿠슈 피티드 몰트 18년 100주년 에디션 등을 선보인다. 산토리 보유 일본 내 3개 증류소의 원액을 블렌딩한 히비키 21년도 판매한다.롯데호텔 관계자는 와인샵에 대해 "로얄살루트가 단 500병만 한정 생산한 것으로 알려진 찰스 3세 대관식 에디션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위스키는 최근 드라마 ‘더 글로리’에 등장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빔산토리는 일본 산토리가 짐빔 브랜드를 보유한 미국 빔을 인수해 설립됐다. 산토리 위스키는 1923년 아시아 최초 위스키 증류소인 야마자키 증류소가 착공으로 올해 100주년을 맞는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