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오전까지 비 오다가 오후에 맑음

북한은 5일 오전까지 전역에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대체로 맑아질 것이라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한의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2도, 낮 최고기온은 33도다.

예상 강우량은 황해도, 평안도, 함경도에서 10∼50㎜로 예보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이날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29, 0
▲ 중강 : 비, 29, 60
▲ 해주 : 맑음, 29, 0
▲ 개성 : 맑음, 30, 0
▲ 함흥 : 맑음, 33, 0
▲ 청진 : 비, 25, 9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