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소비패턴 최적화된 서비스…세상을 바꾸는 금융
입력
수정
지면C7
2023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KB국민카드(대표 이창권·사진)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조사에서 체크카드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카드 이용경험이 있는 사람들의 평가에 의해 선정됐다는 의미가 크다. KB국민카드는 그간 대학생 등 사회 초년생은 물론 직장인, 싱글족, 시니어 고객 등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소비 패턴에 최적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이와 더불어 카드 시장 관련 트렌드와 고객들의 카드 이용 관련 빅데이터 분석을 한층 더 강화해 고객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KB국민카드는 인공지능(AI) 모델을 활용한 불완전판매모니터링 자동화 시스템도 구축했다.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따른 소비자 권익 보호 강화를 위해 금융상품판매 전 채널에 대한 판매과정별 모니터링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전화마케팅의 불완전판매 예방을 위하여 AI모델을 활용한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AI모델 자동화시스템 고도화 개발을 통해 전화마케팅을 통한 금융상품판매 모든 건에 대하여 불완전판매 여부 모니터링이 가능해졌다.
KB국민카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통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미래 세대의 성장지원을 위한 청소년 활동을 비롯해, 다문화 가정과 소외지역 아동을 위한 글로벌 나눔활동, 환경보호 및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한 사회공익활동 등을 통해 이웃과 고객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한국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표준원 기업지배구조평가에서 최상위 수준 등급을 받았고, 서스틴베스트 금융회사 ESG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A등급을 획득했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자그마한 씨앗이 나무가 되고 나무가 모여 풍성한 숲을 이룰 수 있다”며 “KB 국민카드는 계속 성장해 고객의 마음 속에 오래도록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오유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