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렉소 - 2분기 의료로봇 29대 공급, 4분기 연속 최대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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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 큐비스-조인트 21대, 모닝워크 5대 및 인모션 3대 공급(국내 12대, 해외 17대)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 주식회사(060280, 대표이사 이재준)는 2분기 29대의 의료로봇을 공급하며 지난 해 2분기 이후 4분기 연속 공급 대수를 경신하였다고 6일 밝혔다.
• 2020년 이후 누적 기준 162대 의료로봇 공급
• 2023년 목표 80대 중 상반기 52대 달성
2분기 29대 중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21대,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5대 및 상지재활로봇 ‘인모션’ 3대이며 올 상반기 합계 총 52대를 공급함으로써 사업 목표 80대 대비 65%를 달성하였다.[차트 1] 분기별 의료로봇 공급 추이 (단위 : 대)
특히, 지난 해부터 국내 보다 해외 공급 대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올 상반기 기준 해외 공급은 총 52대 중 34대로 65%를 차지하였으며 상반기 만에 지난 해 해외 공급 대수인 33대를 초과 달성하였다.
또한, 지난 해부터 추가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해진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의 국내 공급도 1분기 2대에 이어 2분기 5대로 확대됨에 따라 재활로봇시장에서 큐렉소의 역량도 확대되고 있다.[차트 2] 지역별 의료로봇 공급 추이 (단위 : 대)
큐렉소 관계자에 따르면 “1분기에 이어 인도 메릴 헬스케어 向 큐비스-조인트 수출이 급증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역시 대량 공급도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최근 미국 FDA 인허가를 획득한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CUVIS-spine, 모델명 CS200)’의 국내 시장 확대를 위해 지난 6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신의료기술평가 대상임을 확인 받았고, 이어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에 혁신의료기술평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특히 작년부터 맞춤형 지원 서비스에 선정되어 NECA의 종합적인 자문을 받고 평가를 준비하고 있으며 평가가 완료되면 국내 로봇척추수술 활성화와 국내 실적을 바탕으로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또한 기대하고 있다.”라고 언급하였다.
뉴스제공=큐렉소,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