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온, 디지털 생태계 구축 의지 담은 CI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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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저닝데이에서는 공식적으로 AIED Vision을 선포하고, ChatGPT 같은 생성형 AI에 기반한 학습경험플랫폼을 통해 보다 발전적인 AIED(AI in Education)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유비온이 새롭게 선보인 CI 로고는 영문 사명 'UBION'을 워드마크로 만들었으며, 진한 하늘색을 단색으로 사용하여 진중하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했다.특히 유비온은 비전 발표 이후 빠르게 AI 기반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7월 내 자사 학습플랫폼인 '코스모스(Coursemos)' 내에서 원스탑으로 활용할 수 있는 'AI 튜터'와 'AI IBT(Internet Based Test)' 솔루션 등을 공개한다. 150여 개 이상의 대학 및 기업 플랫폼 구축 실적을 갖고 있는 만큼 이러한 솔루션 보급이 실질적인 AI 학습환경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생성형 AI 사내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자사 제품·서비스에 적용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업무생산성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최종 8개 팀이 선정돼 1,2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이어진 우수작 사례발표에서도 임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이 계속됐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