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대광위원장에 강희업 상임위원…교통 정책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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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6일 신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에 강희업(사진) 상임위원을 임명했다.
강 신임 위원장은 1994년 기술고시 30회로 공직에 발을 들여 국토해양부 도시광역교통과장과 녹색도시과장, 국토교통부 재정담당관과 도로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기술안전정책관과 철도안전정책관, 철도국장 등을 지낸 교통 정책 전문가로 손꼽힌다.지난해 7월부터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했다.
그는 전북 군산 출신으로 군산고와 고려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영국 리즈대에서 교통정책 석사를 취득하기도 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강 신임 위원장은 1994년 기술고시 30회로 공직에 발을 들여 국토해양부 도시광역교통과장과 녹색도시과장, 국토교통부 재정담당관과 도로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기술안전정책관과 철도안전정책관, 철도국장 등을 지낸 교통 정책 전문가로 손꼽힌다.지난해 7월부터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했다.
그는 전북 군산 출신으로 군산고와 고려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영국 리즈대에서 교통정책 석사를 취득하기도 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