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르세라핌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영어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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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윤일상, 그룹 '어느일상' 오디션 개최·우재 신곡 '롤링페이퍼'
서울마포음악창작소 '2023 M 인디열전' ▲ 영어로 부르는 르세라핌 '이프푸' = 그룹 르세라핌이 정규 1집 '언포기븐'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의 영어 버전 음원을 6일 발매한다고 소속사 쏘스뮤직이 이날 밝혔다. 르세라핌이 데뷔 후 발표한 첫 영어 곡으로, 멤버 허윤진이 가사 번역에 참여했다.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는 신화 속 금기를 소재로 한 노래로, 금기를 깨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성장의 이야기를 담았다. ▲ 작곡가 윤일상, 그룹 '어느일상' 목소리 주인공 찾는다 = 작곡가 윤일상이 제작한 그룹 '어느일상'의 메인보컬을 뽑는 공개 오디션이 열린다. 어느일상은 '애인 있어요', '보고 싶다', '끝사랑', '아모르 파티' 등 히트곡을 만든 스타 작곡가 윤일상이 제작한 혼성 그룹이다.
오는 30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하며, 만 16세 이상의 여성 보컬이면 장르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음원 유통 플랫폼 사운드 프레스를 통해 자신의 영상을 제출해 지원할 수 있다. ▲ 우재 신곡 '롤링페이퍼' 발매 = 싱어송라이터 우재가 약 1년 만의 신곡 '롤링페이퍼'를 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우재가 함께 작업실을 쓰고 있는 동료 음악가 정튠과 싱어송라이터 김초월, 프로듀서 이재성이 함께한 곡으로 네 사람의 추억을 청량한 멜로디와 솔직한 가사로 담았다. ▲ 서울마포음악창작소 '2023 M 인디열전' = 서울마포음악창작소가 공모를 통해 선정한 인디 음악가 10팀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2023 M 인디열전'을 오는 8일부터 11월 18일까지 8번에 걸쳐 서올마포음악창작소 라이브홀에서 연다. 2019년 처음 시작한 'M 인디열전'은 독립 음악가들이 설 무대를 제공하는 지원 사업이다.
오는 8일 열리는 첫 무대는 밴드 선셋온더브릿지의 단독 공연으로 열리며, 싱어송라이터 섬머, 이아람, 밴드 다양성, 오붓, 에이트레인, 3.14, 솜다, 더스키80, 경기남부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 10팀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12월 8∼9일에는 출연진 10팀 모두가 함께하는 페스티벌 형식의 무대가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서울마포음악창작소 '2023 M 인디열전' ▲ 영어로 부르는 르세라핌 '이프푸' = 그룹 르세라핌이 정규 1집 '언포기븐'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의 영어 버전 음원을 6일 발매한다고 소속사 쏘스뮤직이 이날 밝혔다. 르세라핌이 데뷔 후 발표한 첫 영어 곡으로, 멤버 허윤진이 가사 번역에 참여했다.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는 신화 속 금기를 소재로 한 노래로, 금기를 깨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성장의 이야기를 담았다. ▲ 작곡가 윤일상, 그룹 '어느일상' 목소리 주인공 찾는다 = 작곡가 윤일상이 제작한 그룹 '어느일상'의 메인보컬을 뽑는 공개 오디션이 열린다. 어느일상은 '애인 있어요', '보고 싶다', '끝사랑', '아모르 파티' 등 히트곡을 만든 스타 작곡가 윤일상이 제작한 혼성 그룹이다.
오는 30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하며, 만 16세 이상의 여성 보컬이면 장르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음원 유통 플랫폼 사운드 프레스를 통해 자신의 영상을 제출해 지원할 수 있다. ▲ 우재 신곡 '롤링페이퍼' 발매 = 싱어송라이터 우재가 약 1년 만의 신곡 '롤링페이퍼'를 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우재가 함께 작업실을 쓰고 있는 동료 음악가 정튠과 싱어송라이터 김초월, 프로듀서 이재성이 함께한 곡으로 네 사람의 추억을 청량한 멜로디와 솔직한 가사로 담았다. ▲ 서울마포음악창작소 '2023 M 인디열전' = 서울마포음악창작소가 공모를 통해 선정한 인디 음악가 10팀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2023 M 인디열전'을 오는 8일부터 11월 18일까지 8번에 걸쳐 서올마포음악창작소 라이브홀에서 연다. 2019년 처음 시작한 'M 인디열전'은 독립 음악가들이 설 무대를 제공하는 지원 사업이다.
오는 8일 열리는 첫 무대는 밴드 선셋온더브릿지의 단독 공연으로 열리며, 싱어송라이터 섬머, 이아람, 밴드 다양성, 오붓, 에이트레인, 3.14, 솜다, 더스키80, 경기남부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 10팀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12월 8∼9일에는 출연진 10팀 모두가 함께하는 페스티벌 형식의 무대가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