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주력산업 채용박람회 성료…구직자 3천여명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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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기업 121개사 중 71개사는 면접 등 구인 활동 진행 경남 창원시는 6일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경상남도 주력산업 채용박람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경남도, 창원·김해·거제·사천시, 고성군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경남 주력산업인 자동차·기계, 우주·항공, 조선산업 분야 활성화와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구직자 3천여명이 찾아 구직 관련 상담을 받거나 각종 부대행사에 참가했다.
채용관에는 창원 소재 기업 28개사를 포함한 71개 기업이 총 452명 채용을 목표로 현장면접을 진행하는 등 구인활동을 펼쳤다. 나머지 50개사(207명 채용 목표)는 행사장에 설치된 채용게시판을 통해 이력서를 접수했다.
홍보관에서는 주력산업 대표 기업 및 각종 일자리 사업에 대한 정보를 구직자들에게 제공했다.
취업지원관에서는 이력서 컨설팅, 취업 상담, 모의 면접체험 등이 진행돼 구직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밖에 증명사진 촬영, MBTI 직무컨설팅, 면접노하우 특강 등이 이뤄졌다.
나재용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은 "이번 채용박람회 이후에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해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날 행사장에는 구직자 3천여명이 찾아 구직 관련 상담을 받거나 각종 부대행사에 참가했다.
채용관에는 창원 소재 기업 28개사를 포함한 71개 기업이 총 452명 채용을 목표로 현장면접을 진행하는 등 구인활동을 펼쳤다. 나머지 50개사(207명 채용 목표)는 행사장에 설치된 채용게시판을 통해 이력서를 접수했다.
홍보관에서는 주력산업 대표 기업 및 각종 일자리 사업에 대한 정보를 구직자들에게 제공했다.
취업지원관에서는 이력서 컨설팅, 취업 상담, 모의 면접체험 등이 진행돼 구직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밖에 증명사진 촬영, MBTI 직무컨설팅, 면접노하우 특강 등이 이뤄졌다.
나재용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은 "이번 채용박람회 이후에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해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