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진정성 있는 ESG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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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담은 2022∼2023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환경 분야에서는 지난해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에 가입하고 2040년 탄소중립 100% 달성을 선언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전환율 22%, 탄소중립 20%를 달성했다. 또 구미·평택·광주 사업장은 글로벌 안전인증기관 UL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을 받았다.
미래 사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도 보고서에 소개했다.
LG이노텍은 지난해 연구개발(R&D)에 전년보다 약 33% 늘어난 7천528억원을 투자했다.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은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이어가며 차별화한 고객 가치를 제공하는 글로벌 1위 소재·부품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환경 분야에서는 지난해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에 가입하고 2040년 탄소중립 100% 달성을 선언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전환율 22%, 탄소중립 20%를 달성했다. 또 구미·평택·광주 사업장은 글로벌 안전인증기관 UL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을 받았다.
미래 사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도 보고서에 소개했다.
LG이노텍은 지난해 연구개발(R&D)에 전년보다 약 33% 늘어난 7천528억원을 투자했다.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은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이어가며 차별화한 고객 가치를 제공하는 글로벌 1위 소재·부품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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