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 한식당 ‘경복궁’에서 한국의 맛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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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미션임파서블 : 데드 레코딩 파트 1’ 홍보를 위해 세계적인 슈퍼스타 톰 크루즈와 할리우드 배우들이 한국을 찾았다. 톰 크루즈는 이번 2박 3일의 방한 일정 중 공식 행사 외에도 서울 곳곳의 식당가에 출몰, 그의 한식 사랑을 보여주었다.그는 28일 한국 도착 후 첫 숙소 인근에 위치한 경복궁 방이점을 방문, 저녁식사를 즐겼다. 한우 꽃살, 한우 안심, 생갈비, 양념갈비 등 여러 종류의 한우들과 누룽지, 된장찌개, 비빔 냉면, 물냉면 등 식사 메뉴들을 주문했다. 특히 술의 향을 고기에 입혀 풍미를 더한 샤또브리앙 플람베에 큰 만족을 표시했다고 관계자들이 전했다.톰 크루즈는 “한국에 도착한 날은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맛있는 음식을 서빙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직원들과 일일이 기념사진을 친절하게 찍어주기도 했다.
그는 29일 기자간담회에서도 "어제 밤에 코리아 바베큐를 즐겼는데 정말 맛있었다"라는 소감을 말하는 등 2박 3일의 방한 일정 내내 서울 곳곳의 식당들을 섭렵하며 갖가지 한식을 즐겼다.
톰 크루즈는 경의선 숲길에서의 일정을 마지막으로 지난 달 30일 호주로 떠났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그는 29일 기자간담회에서도 "어제 밤에 코리아 바베큐를 즐겼는데 정말 맛있었다"라는 소감을 말하는 등 2박 3일의 방한 일정 내내 서울 곳곳의 식당들을 섭렵하며 갖가지 한식을 즐겼다.
톰 크루즈는 경의선 숲길에서의 일정을 마지막으로 지난 달 30일 호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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