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2023년 하반기 ‘IBK창공(創工)’ 혁신창업기업 육성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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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85개 기업 선발, 7월부터 5개월간 창업육성 프로그램 진행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2023년 하반기 ‘IBK창공’ 혁신창업기업을 최종 선발해 7월부터 5개월간 창업육성 프로그램 지원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 투‧융자, 멘토링·컨설팅, IR,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 등 다양한 금융‧비금융서비스 지원
이번 모집에는 마포11기 18개社, 구로10기 18개社, 부산9기 14개社, 대전4기 19개社, 서울대캠프 10개社, UNIST 3기 6개社로 총 85개社가 선발돼 육성에 돌입한다.업종별로는 ▲지식서비스(26.1%), ▲정보‧통신(26.1%), ▲건강·진단(20.3%) 순으로 많이 선발됐으며 최근 챗GPT 열풍으로 주목받고 있는 AI 분야를 비롯해 블록체인, 핀테크,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겸비한 기업들이 최종 선발됐다.
‘IBK창공’은 최종 선발기업에 대해 비즈니스 사업모델, 사업화 역량진단 등 전문가들의 사전 진단평가 이후 기업별 맞춤형 프로그램과 함께 기업의 효율적인 성과 달성을 위해 1:1 전담 멘토링을 지원한다.
또 투‧융자 금융지원은 물론 ▲VC를 통한 투자 연계, ▲대·중견기업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협업 및 판로개척 지원, ▲산·학·연 기술매칭 프로그램, ▲창공 육성 기업 간 네트워킹 행사, ▲글로벌 IR 및 현지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창공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창공이 축적한 스타트업 발굴·육성·투자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든든한 후원군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제공=기업은행,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