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드 흥행에 주가도 훨훨"…장중 상한가

메타 새 SNS 플랫폼 스레드 흥행 영향
광고집행·관리·분석·이슈대응 등 서비스

온라인·모바일 광고 대행 기업 와이즈버즈가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다.

7일 오후 2시31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와이즈버즈는 전 거래일 대비 상한가를 기록하며 1,674원에 거래되고 있다.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의 새 SNS 플랫폼인 스레드(Threads)의 흥행에 따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와이즈버즈는 페이스북이나 구글과 같은 RTB 매체를 기반으로 온라인 광고 대행, 모바일 광고의 기획, 공급 효과 분석 및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광고주를 대신해 해당 광고의 전략에서부터 광고 집행, 관리, 분석, 이슈 대응, 기술적 지원, 광고 소재 제작 및 데이터 등 디지털 광고 전 과정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고로 현대차기아를 메인으로 하고 있는 현대 자회사 이노션은 와이즈버즈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 사 중 하나로 분류된다.


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