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음주운전하다 중앙분리대 충돌…50대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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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A씨가 의식을 잃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A씨는 술을 마신 상태로 1차로를 주행하다가 도로 중앙분리대를 충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 이상)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 차량 블랙박스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라며 "음주운전에 따른 단독 사고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